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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9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편 3절에는 두 개의 보화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신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께서 자기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소생시키다’라는 말의 히브리어는 ‘...
2026.07.10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이사랴 빌립보로 데리고 가셨을 때, 그곳은 단순한 쉼의 장소가 아니었습니다. 주님은 그 자리에서 제자들의 마음을 여시고 질문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사람들은 예수님을 세례 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 중의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좋은 평가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평가에서 ...
2026.07.03
축구는 혼자 잘한다고 이기는 경기가 아닙니다. 좋은 선수들이 있어도 서로 <약속된 플레이>가 없으면 흐름은 끊기고 기회는 사라집니다. 좋은 팀은 우연히 움직이지 않습니다. 약속을 따라 움직입니다. 신앙도 그렇습니다. 성경은 그 약속을 <언약>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언약을 따라 일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도 한 언약이...
2026.06.25
예배는 저항입니다. 세상이 만들어 낸 질서에 대한 거룩한 저항입니다. <소비하는> 삶에서 <드리는> 삶으로 방향을 바꾸는 저항입니다. 자동차가 아무리 빠르게 달려도 브레이크가 없으면 위험합니다. 속도만 있고 제동이 없으면 결국 무너집니다. 우리의 인생도 그렇습니다. 욕망이 가는 대로, 본능이 원하는 대로, 세상의 흐름이 미는 대로 살...
2026.06.24
열왕기하 13장에는 두 사람이 등장합니다. 한 사람은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이고, 또 한 사람은 죽을 병이 든 선지자 엘리사입니다. 요아스는 사람의 눈으로 보면 괜찮아 보이는 왕이었습니다. 나라를 다시 일으키는 것처럼 보였고, 전쟁에서도 승리했고, 죽어가는 엘리사를 찾아가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보며 “그래도 저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