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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으로 충분합니다

  • Jun 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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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하다는 것은 부족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사람은 무엇을 가져야 충분할까요?

전기차 시대를 대표하는 기업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진 사람 가운데 한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정도라면 더 이상 부족할 것이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왜 사람은 거기서 멈추지 못할까요?

왜 계속 움직이고, 계속 투자하고, 계속 더 큰 것을 꿈꿀까요?

돈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돈으로 채워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 안에는 돈으로도, 성공으로도, 관계로도 채워지지 않는 깊은 목마름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4장에 나오는 수가성 여인은 끊임없이 목마름을 경험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수가성 여인은 사람을 통해 목마름을 해결하려 했습니다.

로마서 7장은 율법이라는 남편(롬7:1-6) 아래 있는 인간의 한계를 보여 줍니다.

율법은 나의 부족을 드러내지만, 나를 충만하게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복음은 우리를 부활하신 그리스도께 속하게 합니다.

그리스도와 연합한 사람은 더 이상 결핍에서 출발하지 않습니다.

 

골로새서 2장 9-10a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여기서, “그 안에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말입니다. 날마다 결핍과 부족으로 인해 염려할 수밖에 없는 인생 시스템 속에서 이 말씀은 놀라운 기쁨의 말씀입니다.

 

비밀의 말씀, 기쁨의 말씀은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 우리가 필요한 지혜도, 은혜도, 믿음도, 두려움을 이길 능력도, 염려를 몰아낼 힘을 그리스도 안에 모두 넣어 두셨다는 것입니다.

 

더욱 놀라운 말씀은 그 다음 구절인,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입니다.

내 눈에 보이는 것은 내게 없는 것, 결핍, 부족인데... 그래서 답답한데, 하나님의 말씀은 너희는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충분하다. 너희 쓸 것, 필요한 것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결핍에서 출발하지 마세요.

우리는 비어 있어서 채워지려고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채워졌기 때문에 열매 맺으며 사는 사람입니다.

복음은 공허한 내가 하나님을 채우러 올라가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충만하신 그리스도께서 내 공허 안으로 들어오신 이야기입니다.

 

목마름의 문제, 결핍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우리가 염려하는 이유는 우리가 머리의 자리에 서서, 하나님께 맡겨야 할 영역까지 붙들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골로새서 1장 18절은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고 말씀합니다.

교회에는 머리가 있고 몸이 있습니다. 몸은 머리의 뜻을 따라 움직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부족과 결핍의 문제는 어디에서 시작됩니까? 머리와 지체의 위치 변경에서 시작됩니다. 주님이 머리가 되어 있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머리가 되고, 그리스도를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는 수단처럼 대할 때, 염려와 근심과 걱정이 우리를 지배하기 시작합니다

 

(마6:34)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잠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그리스도를 머리로 인정하시고 당신은 그 지체의 자리에 서세요. 모든 것을 완전하게 하신 주님이 당신의 인생을 인도하며 현재의 결핍 속에서도 부족함이 없게 하시는 충분함을 경험하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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