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묵상 :: 원주 기업도시 외곽에 위치한 시골교회 목사와 함께하는 아침을 여는 묵상입니다.
[금요묵상] 세 가지 행복의 강물 (창1:28)

창세기 1장 28절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신 후 창조한 사람에게 너는 복된(행복한) 사람이라는 놀라운 선언을 하셨습니다. 이 행복이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일어나고 계속 유지되는 3가지 형태를 말씀하시는데 그것은 충만하라, 정복하라, 다스리라는 말씀으로 연결됩니다.
1. 행복하려면 충만해져야 합니다.
사람이 불행하다고 느끼고 그렇게 사는 이유는 안이 비었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는 바쁘고, 새로 시작한 식당과 병원에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섰고, 이제 되었다 싶은데 마음은 텅 비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면을 채워야 할 하나님의 말씀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공허하게 만드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해지도록 창조하셨습니다.
사탄은 염려와 비교와 두려움과 욕망으로 우리의 내면을 더 공허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시 말씀 앞에 서야 합니다. 처음 사람에게 복을 주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2. 행복하려면 정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땅을 정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은 폭력적으로 세상을 짓밟으라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땅을 혼돈과 무질서 가운데 내버려 두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맞게 질서를 세우라는 뜻입니다.
사람은 땅을 정복하도록 지음받았습니다. 그러나 죄가 들어온 후 사람은 정복해야 할 행복한 존재에서 정복당하는 불행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염려에게 정복당하고, 돈에게 정복당하고, 분노에게 정복당하고, 사람의 말 한마디에 정복당합니다. 상처와 과거와 죄의 습관에 끌려갑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정복하라”고 하셨는데, 죄는 인간을 “정복당하는 존재”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불행은 단순히 환경이 나빠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불행은 당신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고갈될 때, 그래서 충만하지 못할 때, 그렇게 됨으로 염려와 분노와 욕망에 당신의 영혼이 정복당하고 있기에 불행한 것입니다.
3. 행복하려면 다스려야 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행복은 아무렇게나 사는 데 있지 않습니다. 인간의 행복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다스릴 때 행복합니다.
물고기가 물속에만 있는 것이 귀찮고, 그래서 나도 다른 생물들처럼 물 밖에 나가고 싶은 욕망이 계속 일어나는데, 그 욕망을 다스려야 합니다.
욕망을 다스리지 않으면 그래서 욕망대로 행하면 그 순간 물고기는 불행해집니다.
시간도 다스리고, 돈도 다스리고, 분노도 다스려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욕망>이라고 합니다. 욕심이라고 합니다. 욕심을 다스리지 못하면 죄가 당신 안에서 <왕 노릇>하여 불행이라는 그림자를 늘 달고 다닐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8절에서 하나님은 사람에게 복을 선언하셨으며, 그 복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말씀 안에서 흐르는 행복의 3줄기 강물이었습니다.
충만하라.
정복하라.
다스리라.
행복의 세 가지 강물이 당신의 내면과 가정에 흘러 들어가길 축복합니다.
- 원주 기업도시에 있는작은 시골 교회 목사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