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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새벽 묵상] 해석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창세기 40:8)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의 특징은 그 사람에게서 <사랑>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기에, 그 사랑의 원천인 하나님과 연결된 사람의 생각과 언어와 태도에는 사랑이 흘러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이 있는 사람을 만나십시오.

에너지를 많이 빼앗기고 관계를 정리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그 중요한 기준은 <사랑>일 것입니다.

 

모든 일에 사랑으로 하면 견디지 못할 것도 없습니다.

 

요셉과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요셉이 바라보는 시선에서 남들과 확연히 다른 차이를 나타냅니다.

 

요셉은 억울한 상황 속에서도 벽만 쳐다보면서 신세한탄하지 않았습니다.

감옥 안에서 자신이 돌보고 섬겨야 할 사람들의 얼굴을 살폈습니다.

 

지난 주일 말씀 기억하시죠?

성령의 사람은 눈치를 보지 않습니다.

이 말을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성령의 사람이 눈치를 보지 않는다는 것이

내가 성령을 받았으니 이제는 율법도 필요 없고, 사람의 눈치도 볼 필요 없는 <안하무인,眼下無人>과 같은 사람이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갇혀 살아가는 종의 인생이 아닌, 당신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근심과 얼굴빛을 살피는 눈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살피는 눈이 있습니다.

 

또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돕는 마음이 있습니다.

요셉은 감옥에 있는 처지인데 어찌 그들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습니까?

 

요셉은 꿈으로 인해 해석이 되지 않아(풀리지 않아) 큰 근심이 생긴 술맡은 관원장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해석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러니

제게 말씀하세요.

 

여러분의 손에,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어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상태에 있어도, 누군가의 고민과 문제를 들어줄 수는 있습니다.

 

당신의 눈에 누군가의 슬픔과 고민이 보인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그 사람의 문제를 해석하고 풀어줄 수 있다는 신호입니다.

 

여러분이 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러분이 해결사가 되려고 하지 마십시오.

 

해석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이것을 진짜로 믿고 아는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게 이르소서”

 

오늘 한 절, 8절의 말씀으로 당신의 눈, 마음, 태도가 열리길 축복합니다.

 

(8절)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청하건대 내게 이르소서”

 

 

원주 기업도시, 작은 교회 목사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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