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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새벽 묵상] 말씀에 반응할 수 있는 자유 (창세기 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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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인생이 참 파란만장합니다.

왜 파란만장한가? 하나님도 있는데, 계속해서 자기의 뜻, 자기의 의지가 살아 있으니 쉬운 길도 어렵습니다.

 

야곱은 먼 훗날 나이가 많이 들어 애굽의 바로 왕을 만났을 때, 왕 앞에서 거침없이 나는 험악한 세월을 살았다고 말하는 명장면?을 보게 됩니다.

 

세겜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1) 세겜에 딸이 강간을 당합니다.

2) 세겜의 추장은 이렇게 된 것 우리와 통혼하자고 합니다.

3) 야곱의 아들들은 할례를 빌미로 속여 할례 후 세겜의 족속 모든 남자를 죽이고 노략합니다.

4) 야곱이 이 일을 행한 레위와 시므온에게 너희가 어찌하여 일을 크게 만들어 나와 내 집이 멸망 당할 일을 만들었느냐 하니, 두 아들은 눈을 부릅뜨며 야곱에게 “그러면 그가 우리 누이를 창녀같이 대우함이 옳으니이까?”하면서 문을 박차고 나갑니다.

 

당신이 아버지 야곱이라면 속 심정이 어떠합니까?

큰 소를 지르고 싶지만 질러도 소용없습니다.

머리 속이 복잡합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나?

회로를 돌리고 또 돌립니다.

 

야곱은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근심 걱정 온갖 생각이 머리를 스칩니다.

두 아들이 저지를 일에 대해 세겜 족속과 연합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밤잠을 설치고 얼굴에 근심이 깊이 서려 있을 그 때, 하나님은 야곱에게 나타나 말씀하십니다.

 

1절입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을 살립니다.

 

98세가 넘어 100세에 이른 야곱은 이런 기막힌 상황에서 완전 손을 놓고 늘어져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그때 하나님은 일어나라고 합니다.

 

늘어져 있지 말고 일어나라고 할 수 있는 유일한 힘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벧엘로 올라가라고 합니다.

 

처음 사랑, 처음 하나님이 만나 주셨던 그 하나님의 집, 벧엘로 올라가라는 겁니다.

 

예배의 단을 빼먹고 다른 일 해 보시면 거의 많은 경우 엄청난 싸움과 다툼과 문제가 생기는 것을 실제로 많이 보고 경험합니다.

 

하나님 피하여 벧엘이 아닌 세겜!

그리고 하나님의 옷을 입지 않고 세겜 사람의 옷을 입으면서 세상 사람처럼 편하게 살고 싶었던 야곱과 야곱의 가족들은 이 기회를 통해 놀라운 회개와 변화를 경험합니다.

 

가족과 함께 있는 일하는 모든 식구들이 야곱에게 들려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들이 가진 우상을 버리고 그들이 입고 있던 세겜 족속의 옷을 벗고 벧엘로 올라갑니다.

 

2절입니다.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여러분!

버릴 것을 버립시다.

새 옷을 갈아 입고 벧엘, 하나님의 집으로 오릅시다.

 

왜, 우리는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원주 기업도시, 작은 교회 목사의 묵상

 

[금요 새벽 묵상] 말씀에 반응할 수 있는 자유 (창세기 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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