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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새벽 묵상] 약함의 지혜로! (창세기 3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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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중에 관심이 가는 종이 있다.

벌꿀 오소리이다.

체구는 작지만 용맹하고 사자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도망치지 않는 놈이다.

 

야곱이 벌꿀 오소리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왜, 사자와 같은 형에서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담대히 마주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그러했을까?

왜, 이리 업그레이드되고 강해졌을까?

 

한계를 지났기 때문이다.

약복강을 건넜기 때문이다.

주님이 그의 삶에 손을 대셨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자신을 지탱하던 그 힘의 원천!

그 힘의 줄기인 허벅지와 환도뼈가 부러졌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야곱의 힘의 원천, 자랑의 근원인 환도뼈를 치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행하신 일은 그가 지금껏 의지하던 그 힘의 원천을 부서뜨려버린 것이다.

 

이게 왜 좋은가 하면,

에서 앞에 설 수 있는 새로운 힘이 거기서 생기기 때문이다.

 

멀쩡하고 건장한 모습으로

거부가 된 모습으로

거들먹거리면서

에서에게 형님 그간 잘 계셨습니까?

인사하는 순간!

야곱의 목은 달아났을 것이다.

 

하나님은 살리시는 분이시다.

죽이시지 않고 살리시는 하나님이 야곱을 살리기 위해 야곱에게 행하신 일은

환도뼈를 분질러 쩔뚝이게 하는 모습이셨다.

이게 지혜이다.

 

몇 걸음 걷고 일곱 번 땅에 엎어져 형 에서를 바라보는 야곱을 본 순간!

에서는 그냥 울었다.

그냥 달려가 서로 어긋 맞추어 앉고 울었다.

 

너무 강해지려고 애쓰지 마세요.

죽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약해지는 것!

그것이 서로 화목하고 화해하게 되는 유일한 길이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삶에 찾아와 당신에게 행하신 일이 당신의 현실의 눈에 달갑지 않게 보여도 오늘 말씀의 이해로 믿음으로 감사하시고 앞으로 당신의 삶에 관여하실 하나님을 기대하시고 보세요~

 

당신이 정말 기뻐하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주님만이 최고의 선물을 주실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되십니다.

 

 

 

 

 

원주 기업도시, 작은 교회 목사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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