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ub Promotion

[금요 새벽 묵상] 하나님이 생각하신지라 (창세기 30:14-24)

KakaoTalk_20260917_214725970.jpg

 

레아의 첫째 아들 르우벤은 장남으로서 생각이 깊었습니다.

어느 날 들에서 일하다 르우벤은 합환채를 발견했습니다.

르우벤은 합환채를 얻어 어머니 레아에게 드립니다.

 

이 일(사건)이 얼마나 특별하고 중요한지 라헬이 금새 와서 그 합환채를 달라 합니다.

 

레아는 합환채를 요구하는 동생 라헬에게 마음에 두었던 한 마디를 합니다.

“네가 내 남편을 빼앗은 것도 부족하여 내 아들의 합환채도 빼앗고자 하느냐”

 

그러자 라헬이 언니 레아에게 대안을 제시합니다.

“그 합환채 주면 오늘 밤 내 남편이 언니와 동침하리라”

 

성경이 하나님 말씀인데, 실제 읽어보면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가 장작이 되어 불타고 있지요.

 

여기서, 합환채가 무엇인가?

약초입니다.

쉽게 말하면 합환채는 임신을 돕는 약초이자, 성적 욕구를 자극하는 치료제였습니다.

 

들에서 밀을 거두며 일하던 르우벤은 장남으로서 어머니 레아가 얼굴에 근심이 가득한 것을 보았습니다. 아버지 야곱에 어머니의 장막에는 들어오지 않고 라헬의 장막에만 출입하는 것을 알고, 어머니의 근심드리려는 효자였습니다. 하지만 자기 욕심도 있습니다.

 

장남으로써, 레아의 장남으로서 어머니 레아가 자녀를 더 많이 낳는 것이 어머니의 기쁨이기도 하고, 또 르우벤이 장남으로서 자리를 더욱 곤고하게 유지하는 길이기도 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합환채는 그 당시 매우 중요했습니다.

 

합환채가 있으면 성공합니다.

자녀가 만들어지고, 숫자가 생깁니다. 예나 오늘날이나 숫자가 힘입니다.

 

합환채는 숫자를 만들어주는 인간 수단의 최고의 방편이었습니다.

 

그 중요한 합환채를 르우벤이 얻었다는 소식은 로또 1등에 당첨되었다는 소식만큼이나 라헬에게 빨리 들어갔고, 라헬은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그 합환채를 얻고 싶었던 것입니다.

 

왜, 아들을 낳기 위해!

왜, 아들을 낳습니까?

그게 숫자요. 힘이기 때문에!!

 

이게 야곱 가정, 레아와 라헬만의 고민입니까?

 

성경은 우리의 내면의 본성을 그대로 드러내게 합니다.

 

레아는 합환채를 라헬에게 줍니다.

그 대신 남편과 하루밤을 잘 수 있는 베네핏을 라헬을 통해 얻게 되고, 라헬의 말대로 야곱은 레아의 장막에서 동침합니다.

 

레아는 합환채보다 남편이 자신의 장막에 들어오는 것을 더 소중히 여겼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17절입니다.

 

“하나님이 레아의 소원을 들으셨으므로 그가 임신하여 다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

 

다섯째 아들은 <잇사갈>이며 그 이름의 뜻은 “하나님이 내게 그 값을 주셨다”

그리고 곧 이어 여섯째 아들도 얻습니다. 그 후에 딸 디나도 낳게 됩니다.

 

사람들이 안간힘을 써서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생각하시고 레아의 소원을 들으시고, 라헬을 생각하셔서 자녀를 놓은 것이지, 노력이나 합환채로 인해서 자녀를 낳았다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22절입니다.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므로”

 

합환채가 아닙니다.

육신적인 수단과 방법이 아닙니다.

 

오늘 30장은 <합환채>로 상징되는 육신의 수단과 <하나님이 생각한지라>로 표현되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됩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생각하시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원주 기업도시, 작은 교회 목사의 묵상

 

[수요 새벽 묵상] 명절 기간 하나님과 야곱이 행한 일 (창세기 31:17-24)  

  야곱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자신이 떠나야 할 타이밍을 환경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라반의 안색, 그리고 라반의 아들들의 말을 통한 환경의 음성! 그리고 하나님이 그에게 나타나 주시는 말씀을 통해 떠나야 할 때임을 알게 됩니다.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야곱은 알았을 때, 무엇을 하느냐? 아내에게 말합니다. 그대들의 아버지...

[화요 새벽 묵상] 떠나야 할 타이밍 (창세기 31:1-16)  

    야곱은 불리한 조건으로 승부를 건 인생을 살았습니다. 라반과의 계약에서 야곱은 이해하기 어려우리만큼 무모한 계약조건을 제시합니다. 큰 것이 아니라 너무도 작고 오히려 엉뚱한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합니다.   야곱의 계약조건은 지금 현재 라반의 흠이 없는 양떼, 염소떼를 대신 목양하면서 그 사이에서 태어나는 양들 중 1) 아롱지고...

[월요 새벽 묵상] 없는 데서 있게 하시는 하나님 (창세기 30:33-43)  

  야곱은 라반을 한 번 경험해 보았습니다. 약속을 어깁니다. 묘하게 어깁니다. 계속 질질 끕니다.   라헬을 준다고 해놓고 레아를 줍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 풍습에는 언니가 먼저 가야 한다”고 합니다.   야곱도 알았습니다. ‘이 사람은 나보다 더하구나’   이번에도 라반이 말합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면 떠나지 말라. 네 품삯을 정해라”  ...

[금요 새벽 묵상] 하나님이 생각하신지라 (창세기 30:14-24)  

  레아의 첫째 아들 르우벤은 장남으로서 생각이 깊었습니다. 어느 날 들에서 일하다 르우벤은 합환채를 발견했습니다. 르우벤은 합환채를 얻어 어머니 레아에게 드립니다.   이 일(사건)이 얼마나 특별하고 중요한지 라헬이 금새 와서 그 합환채를 달라 합니다.   레아는 합환채를 요구하는 동생 라헬에게 마음에 두었던 한 마디를 합니다. “네...

[목요 새벽 묵상] 하나님을 봅니다 (창세기 30:1-13)  

  창세기 30장에 오면, 또 대환장파티가 일어납니다. 축복(권)으로 인해 염소털 붙이고 목소리 변조하고 염소 잡고, 팥죽 끓이고, 거짓말하고 타이밍 맞췄던 야곱의 집안이 야곱 집안만의 문제입니까!   야곱이 이제 가정을 꾸리어 첫째 부인 레아에게서 4명의 자녀를 얻었습니다. 시력이 약한 레아를 하나님이 살피신 것이죠. 상대적으로 늘 당...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