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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새벽 묵상]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창세기 25: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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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은 마흔 살에 리브가와 결혼합니다.

결혼한 사람이 가장 기다리는 것은 <자녀>입니다.

그러나 자녀가 생기지 않습니다.

묵상도 하고, 하나님이 명하신 가나안도 떠나지 않고 해야 할 마땅한 일을 하였음에도 <자녀>가 생기지 않습니다.

 

1. 이럴 경우에는 어찌해야 합니까?

오늘 본문을 보니, 이삭은 아내의 불임으로 인해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21절입니다.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

 

쉽죠~

 

기다려도,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도 <불임>이라는 고통을 만날 때, 이럴 경우는 어떻게 한다고요? <간구>입니다.

 

이삭도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처럼 오랜 시간 자녀 출산이 늦었습니다. 무려 결혼한 지 20년이 지나 자녀를 보게 됩니다.

 

약속은 인간의 힘으로 이루려하지 마세요.

이삭은 아버지의 실수를 반복하지는 않았습니다.

잘 기다렸습니다.

20년을 기다렸고, 간구를 통해 자녀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뜻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냥 기다리시고 기도하시면서 사시면 됩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성경은 리브가가 임신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를 <인간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도를 들으셨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생명과 약속을 이어가는 모든 것!

행복과 기쁨을 이어가는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이 있습니다.

 

오래 기다렸는데, 임신하니 한 방에 두 명이 생깁니다. 쌍둥입니다.

 

기쁘죠, 그런데 기쁨도 잠깐 태 중에서 두 아이가 서로 다투기 시작합니다.

 

2. 이럴 경우 어찌해야 합니까?

여호와께게 <물으셔야> 합니다.

 

22절입니다.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기도 응답은 받았는데, 또 다시 하나님께 계속 물어야 할 상황이 계속됩니다.

이것이 인생이죠!

 

우리의 삶도 그렇습니다.

 

한 문제가 해결되면, 모든 게 끝난 것처럼 보이지만, 곧 또 다른 문제가 찾아옵니다. 하나의 기도 응답이 이루어지면 또 다른 기도 응답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약속을 이어가는 삶의 비결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말씀해주십니다.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리브가는 자신의 뱃속에 두 아이가 싸우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답변은 그 안에 두 민족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약속을 이어가는 사람은 기다리고 응답받고, 질문하고 말씀 듣고!

우리에게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은 리브가가 보지 못하는 더 큰 계획을 리브가를 통해 품고 계셨습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통해 크고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원주 기업도시, 작은 교회 목사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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